농협하나로유통이 15일 하나로유통 본사(서울시 마포구) MD 멘토링 결연식에서 임관빈 상품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MD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농협하나로유통이 15일 하나로유통 본사(서울시 마포구) MD 멘토링 결연식에서 임관빈 상품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MD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Dream MD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MD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Dream MD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론 위주의 MD 교육에서 벗어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1:1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기 15개 팀을 시작으로 올해로 2기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연식을 맺은 8명의 신입 MD들은 앞으로 6개월 간 MD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통트렌드, 상품 운영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MD가 유통의 꽃이라고 불리는 만큼 MD의 경쟁력이 곧 하나로유통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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