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양팔 없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가톨릭성화 전문 심순화 화백의 2인전이 개막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이번 특별 회화전을 마련했다. 전시회를 찾은 한 수녀가 심순화 화백의 ‘한반도의 봄’이란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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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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