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양팔 없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가톨릭성화 전문 심순화 화백의 2인전이 개막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이번 특별 회화전을 마련했다. 심순화 화백이 남북 평화의 의미를 담아 그린 ‘한반도의 봄’이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양팔 없는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가톨릭성화 전문 심순화 화백의 2인전이 개막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이번 특별 회화전을 마련했다. 심순화 화백이 남북 평화의 의미를 담아 그린 ‘한반도의 봄’이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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