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체제로 전환… 출정식서 “압도적 승리” 천명
민주당, 선대위 체제로 전환… 출정식서 “압도적 승리”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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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들, 당 소속 의원 등이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들, 당 소속 의원 등이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추미애 “보수마저 한국당에 등돌려, 여세 몰아 승리하자”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6.13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기 위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선대위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민주당 지도부와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 당 소속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당 조직을 선대위 체제로 개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추 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경쟁 속에서 때로는 서로 난타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우리는 한 식구”라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 설령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있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가 돼야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제 보수층마저도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보수층 66%, 자유한국당 지지자 40%, TK(대구·경북)지역의 70%가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지지한다고 답변하고 있다”며 “그 여세를 몰아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정착되고, 한반도 경제가 살아나도록 평화와 공존, 번영이 함께하도록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공식 시작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부터 민주당은 6.13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공식 시작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부터 민주당은 6.13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이날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채 무대에 나와 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두 군데 재보선에서 완전하게 승리해 문재인 정부에 날개를 달겠다”며 “민주당 승리를 위해 야전사령관으로서 모든 힘을 다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선대위 조직은 추미애 대표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7선으로 당내 최다선인 이해찬 의원의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추 대표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북측이 취소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상황이 확인되기 전까지 정치권과 언론은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추 대표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북측이 취소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상황이 확인되기 전까지 정치권과 언론은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이석현·박영선·오제세·이상민·우상호·우원식·홍영표·전해철 의원과 김우남·강기정 전 의원,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등이 맡았다. 

이와 함께 이춘석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윤호중 의원이 종합상황실장을, 정청래 전 의원이 중앙유세단장을 각각 담당한다. 

선대위 산하엔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회, 지방분권균형발전위원회,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 일자리 혁신성장 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당의 정책 공약을 총괄할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맡아 5대 정책본부를 총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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