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 (출처: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배그) 점검 (출처: 배틀그라운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오전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가수 황인선이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인선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게임을 좋아한다며 최근에 PC방을 차렸다고 밝혔다.

황인선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 오늘 (배틀그라운드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서 PC방이 안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날 출시됐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 주식회사는 “이날 오전 6시 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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