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15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돌보미 봉사활동을 가진 뒤 백범광장에서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롯데손해보험이 15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돌보미 봉사활동을 가진 뒤 백범광장에서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15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돌보미 행사’를 개최했다.

‘남산 돌보미 행사’는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인 남산 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롯데손해보험이 서울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봉사활동이다.

롯데손보 임직원 일동은 남산공원 백범광장 부근 식목활동 및 화단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의식을 함양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전주성 대리는 “앞으로도 남산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틀을 형성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남산 돌보미 활동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협력사업’ ‘지역사회 복지관정기봉사’ ‘사랑의헌혈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5일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과 임직원이 남산공원 돌보미행사로 화단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15일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과 임직원이 남산공원 돌보미행사로 화단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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