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15일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새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효 사랑 실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15일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새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효 사랑 실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면장 황승훈)이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량면 복지회관에서 ‘효 사랑 실천’ 경로잔치를 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여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명숙)에서 주관해 지역 어른 4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공연,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 어른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여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손명숙 여량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것은 물론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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