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린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결요양병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5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5일 오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린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결요양병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과 가스폭발에 의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15일 오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린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결요양병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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