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황하나 SNS)
(출처: 황하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연인인 황하나씨와 결별설에 휘말렸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나돈 뒤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유천 측은 이날 결별 보도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황하나씨는 일주일 전 한 언론매체에 “헤어지지 않았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씨는 연인들의 기념일인 ‘로즈데이’였던 지난 14일에도 ‘커플데이트’라며 SNS에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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