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남편 송재희 다이어트 근황 공개 (출처: 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 남편 송재희 다이어트 근황 공개 (출처: 지소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인 송재희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다면 하는 이 남자. 9일 만에 6kg을 뺐다. 그냥 굶은 게 아니라 어깨는 더 넓어지고 허리는 얇아지고 팔은 두꺼워졌다. 식단 조절에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데 내 눈에서 하트 발사. 안 그래도 젊은 얼굴 더 젊어 보이는 건 왜지? 내 눈에만 그런가. 그럼 어때. 내가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과 송재희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재희의 반쪽이 된 얼굴이 다이어트를 실감나게 한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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