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를 위해 이바지 음식을 준비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오랜 만에 청춘들의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숙소로 이동하기 전 직접 준비한 과일, 전, 닭, 꽃 등 다양한 짐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다 뭐하려고 가져온 거냐”고 물었고, 양수경은 “수지하고 국진이 5월에 결혼식 안 하니까. 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답했다.

이어 양수경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도착하자 “국진이 왜 이렇게 예뻐졌니? 너도 예뻐졌다”며 “김국진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 수지가 잘 해주나봐”라고 살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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