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가 14~18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와 붕괴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풍수해, 화재, 지진 발생 등을 가정해 관련 기관, 단체, 시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춘천시와 유관기관은 ▲15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와 붕괴 대비 토론훈련 ▲17일 오후 2시 강원도 재활병원에서 현장훈련 ▲18일 오후 2시 춘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비 자체훈련이 실시된다.
춘천시의용소방대는 14일, 16일, 18일 오후 1~3시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16일에는 오후 2시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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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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