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앙드레김 영정사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패션계의 거장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은 12일 오후 7시 40분께 서울대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인해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발인 후 앙드레김의 자택과 의상실 등을 거쳐 충남 천안의 천안 공원묘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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