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라(Team HARA)의 멤버 ‘밤비’가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드미테르로 등장한 모습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팀 하라(Team HARA)의 멤버 ‘밤비’가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드미테르로 등장한 모습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카카오’에 신규 레이드(Raid) 콘텐츠 ‘걸 온 파이어(Girl on Fire)’를 업데이트하고 코스튬 플레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정규 레이드 콘텐츠인 ‘라그나 브레이크’의 아홉 번째 시즌으로, 인기 차일드 ‘드미테르’가 위기에 처한 인간을 돕기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걸 온 파이어’는 1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던전 플레이를 통해 일정 비율로 등장하는 레이드에 입장할 수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드미테르’ ‘베놈 앰플’ 등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각 등급 별로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을 발견한 유저에게 ‘3~5성 차일드 소환권 3장’ ‘30만 골드’를 지급하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달성 시 ‘3000 크리스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이드 던전을 클리어할 경우 ‘크리스탈 1000개’를 선물하며, 새롭게 추가되는 5성 공격형 차일드 ‘데이노’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업데이트와 함께 ‘드미테르’의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코스프레는 ‘팀 하라(Team HARA)’의 멤버 ‘밤비’가 ‘드미테르’로 등장해 매력적인 외형과 차일드 본연의 개성이 어우러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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