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지난 13일 열린 광복 73주년 기념 제15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순천향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지난 13일 열린 광복 73주년 기념 제15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순천향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서 인권·피해자 보호 홍보캠페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인권·피해자 보호 충남 경찰이 함께합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가 지난 13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린 광복 73주년 기념 제15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인권·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마라톤 행사장 주변을 돌며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권․피해자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범죄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경찰은 국민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남경찰은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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