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선거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2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선거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2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장휘국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6.13지방선거 준비에 적극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휘국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4시 광주 북구 금남로(유동4거리 송강빌딩 6층)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시민을 비롯한 교육가족과 광주교육 발전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장휘국 후보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박근혜 정부에 맞서 누리과정 예산 떠넘기기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막아냈다”며 “누구보다 진실과 정의의 편에서 거짓과 불의에 맞서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저 장휘국은 그동안의 성과를 그대로 이어가고 막혀있던 개혁과제들을 문재인 정부와 발맞춰 진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