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캔 배기성 아내 SNS)
(출처: 캔 배기성 아내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캔 배기성이 아내 이은비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은비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장공간 부족’ 경고에 사진첩을 둘러보다 추억에 빠져버리다. 2017년, 그러니까 작년 7월 초, 일본 오사카에 있는 지인 부부의 안내로 비오는 대나무숲에서 미리 웨딩사진처럼 찍었었어요. 원피스 하나 정장 하나 달랑 들고. 아, 집에 걸려있던 꽃을 설기설기 둘러 묶은 화관도요. 사실 저때 당연히 마음은 약속했었지만 날짜는 기약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설레네요. 역시 사진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추억을 뭉글뭉글 머금고 있나 봐요. #추억이몽그르르 #사진많이찍어두기를 #사진은기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기성과 그의 아내 이은비는 일본 오사카에서 웨딩 콘셉트로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배기성 아내 이은비의 우월 미모가 돋보인다.

배기성보다 12살 어린 이은비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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