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이 11일 오후 3시 호텔ICC 3층 컨벤션홀에서 추미애 당대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이 11일 오후 3시 호텔ICC 3층 컨벤션홀에서 추미애 당대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1 

‘나라는 문재인, 대전은 민주당’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이 11일 ‘6.13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후 3시 호텔ICC 3층 컨벤션홀에서 ‘나라는 문재인, 대전은 민주당’이란 주제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엔 추미애 당대표,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박병석·조승래 국회의원(공동선대위원장),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 대전시의원 및 구의원 후보와 당원, 지지자, 시민 4000여명이 참석해 대승을 기원했다.

추미애 당대표는 “역사는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난 촛불혁명을 통한 정권교체는 국민 스스로 새로운 길을 연 위대한 역사였다”며 “그 역사의 완성이 6.13 지방선거의 승리라고 여러분 모두 확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전국적으로 파란 물결이 희망을 만들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봄기운처럼 다가온 평화를 위해 뛰고 있는 우리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일을 못하게 막고 반대하며 민생을 인질로 잡고 일을 하지 않은 채 국회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있다. 후보들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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