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본부 홈페이지 메인화면 이미지로 뜬 경주 양동마을 (제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북 경주 양동마을 사진이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홈페이지의 메인 이미지에 올랐다.

유네스코 본부는 최근 신규 등재된 전 세계 21곳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소개하면서 관련 이미지로 한국의 양동마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한국의 역사마을-양동과 하회’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바 있다.

현재 한국은 총 10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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