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원내대표직 임기가 끝나는 우 원내대표는 “한편으로 단 하루도 편히 잠든 날이 없었던 것 같다. 100일 기자회견 때 마늘과 쑥을 먹으며 버틴 100일이라고 했는데, 임기 내내 정말 곰같은 인내심을 갖고 야당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며 설득했고, 고비를 넘기고 또 넘겨왔다”고 돌아봤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1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원내대표직 임기가 끝나는 우 원내대표는 “한편으로 단 하루도 편히 잠든 날이 없었던 것 같다. 100일 기자회견 때 마늘과 쑥을 먹으며 버틴 100일이라고 했는데, 임기 내내 정말 곰같은 인내심을 갖고 야당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며 설득했고, 고비를 넘기고 또 넘겨왔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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