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박완희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왼쪽)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병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창진 전(前) 대한항공 사무장을 환영하고 있다.
박 전 사무장은 지난 2014년 12월 5일 0시 50분 뉴욕발 한국행 대한항공 KE086 항공편이 공항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후진한 사건인 일명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한 바 있다. 그는 머리에 자란 스트레스성 양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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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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