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신항에 옆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가 10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의 작업 끝에 직립에 성공했다.
지난 2014년 4월 15일 밤 9시 인천항을 출발한 세월호. 다음날인 16일 오전 8시 52분께 단원고 학생의 ‘세월호 침몰 상황’을 신고로 시작된 비극이 아직도 우리에게 상처로 남아 있다.
세월호 사고부터 선체 인양, 사고조사위 활동, 선체 직립까지의 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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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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