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카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엑소(EXO) 카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카이의 부친이 어제(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4월 엑소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초코뱅크’, KBS1 ‘안단테’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