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영지 기자]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유엔등록 NGO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HWPL과 평화교육 MOU를 맺은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와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대학이 추천한 대학의 관계자들로 지난 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HWPL평화교육 교사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을 마친 후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들어봤다.
라흐맛 바이하끼
|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대외협력실장
“평화의 사자가 돼 HWPL 평화 교육을 전파하고 인도네시아 정치 분쟁 해결에도 기여하고 싶다.”
바시하노르 주흐리
|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대학교 인문·교양학부 학장
“인도네시아에 돌아가 가정과 사회에 평화교육을 적용하고, 교육과정에도 반영할 것이다.”
에피 샤리푸딘
| 반텐 술탄 마울라나 하사누딘 이슬람 국립대학교 부학장
“HWPL의 평화교육은 전 세계인을 감동시킬 만하다. 모든 국민에 전달해 나가겠다.”
누르 히다야
|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대학교 의료보건학과 부학장
“정말 평화의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 주어진 환경에서 평화를 지지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알리 문하니프
|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분단국가에서 이런 평화의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놀랍다. HWPL 평화가치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이눌 푸아드
| 북수마트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이 대표의 평화활동은 놀랄만한 사건. 전 세계 평화단체 중 HWPL처럼 일하는 곳은 없다.”
샴술 바흐리
| 센캉 아에스아디야 이슬람대학 영어교육학과장
“평화를 회의 형식으로만 가르쳤지만 워크숍, 캠프 등을 통해 더 구체화‧공식화시켜 나가겠다.”
무하마드 유수프 라자크
| 센캉 아에스아디야 이슬람대학 교육학과 교수
“이 대표의 평화메시지는 하늘이 내려주신 것이기에, 전 세계에 알리는 전달자가 되려 한다.”
무하마드 이크발 이르함
| 북수마트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이슬람신학과 강사
“종교연합사무실의 경서비교 토론은 단지 대화로 끝나지 않고 ‘평화’로 이어질 것이다.”
구스띠야 타히르
| 마카사르 아라우딘 이슬람 국립 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강사
“이 대표의 에너지 넘치는 평화에 대한 메시지는 인류의 생각을 깨우치는 내용들이었다.”
하산 사잘리
| 북수마트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통신학과 강사
“이번에 온 교수진은 활발히 평화활동을 하는 분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 탄력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