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방문 중 마오리족과 인사하고 있는 김대중 前 대통령(위), 마오리족은 코를 맞대고 인사하는 하는 것이 전통 인사법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기념하는 사진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2009년 고향을 방문해 큰바위얼굴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까지 김 前 대통령의 일대기가 고스란히 담긴 총 80점의 사진이 ‘김대중홀’ 맞은편에 전시됐다.

이번 사진전은 김 前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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