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이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누구나 학업의 기회를 체험 할 수 있는 ‘서울호서 아카데미’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1일 과정은 교육기간 최초 주1일 수업으로 학위취득은 물론 대학원 진학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학위취득 과정이다.

오는 6월부터 시작하는 서울호서아카데미는 현재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주 관상 교육과, 부동산 투자를 위한 부동산 경공매 교육 총 2개의 교육 강좌를 개설했으며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으로는 6월 5일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경공매 교육이 매주 화요일 19~21시 2시간 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되고, 사주·관상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동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호서아카데미는 해당분야의 전문가 스타 강사진을 초빙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경공매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진으로는 현재 명지대학교 부동산 대학원 겸임 교수 및 명지평생교육원장, 와이즈부동산금융투자그룹 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성숙 교수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지회장을 역임한 이종신 서울강서구 부동산연합회 자문위원이 직접 강의를 담당한다.

또한 사주·관상 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진은 동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 풍수지리학 강사,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직을 역임한 행정학박사, 풍수학박사, 명리학강사인 손창록 교수가 해당 강의를 담당한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아카데미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제2의 삶을 준비하거나 안정적인 자산관리, 성공적인 사업 운영 등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박겉핥기식 교육이 아닌 실무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아카데미는 20세 이상의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각 과정별로 30명을 모집해 매주 1회 총 8주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비는 과정별 30만원이며 강좌수강신청은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 온라인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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