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하는 정의신 감독ⓒ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인사말하는 정의신 감독ⓒ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3일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작 ‘야키니쿠 드래곤’ 상영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1970년대 일본 오사카의 칸사이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공통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들의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다룬 ‘야키니쿠 드래곤’. 2008 한일 연극 공동제작으로 이미 널리 사랑받았던 ‘야키니쿠 드래곤’이 10년만에 영화로 돌아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막을 올렸다.

3일 영화상영이 끝난후 김영진 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정의신 감독,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상호 배우, 이정은 배우, 임희철 배우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화답했다.

기자회견 참석한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기자회견 참석한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인사말하는 김상호 영화배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인사말하는 김상호 영화배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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