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지난 2일 천년의 도시 담양(潭陽)에서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담양 하늘에 별빛이 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지난 2일 천년의 도시 담양(潭陽)에서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담양 하늘에 별빛이 내리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낮에는 담양대나무축제장을 찾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녁에는 대통밥, 떡갈비, 담양국수를 맛보고 해질녁부터 담양 관방제림 숲길을 거닐며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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