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담동 삼성전자 혼수가전 전문점인 삼성 마리에를 방문한 고객들이 삼성파브 스마트TV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파브)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삼성전자의 TV브랜드 삼성파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스마트TV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mart하게 즐겨라! Smart하게 갖춰라!Smart하게 잡아라!’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 실시한다.

‘Smart하게 즐겨라!’는 스마트TV 구매 시 삼성 앱스(Apps)를 통해 다양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영화 감상 애플리케이션 ‘플레이(Playy)’를 통해 영화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 130여 편을 무료로 감상(서비스 등록 후 2개월까지)할 수 있다.

‘Smart 하게 갖춰라!’는 스마트TV와 3D TV 행사 모델에 한해 스마트TV 패키지(TV와 공유기, 무선동글) 특가 판매, 3D TV 구매 시 3D 안경을 추가로 하나 더 제공하는 이벤트다.

‘Smart하게 잡아라!’는 스마트TV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고객 한 명에게 경품으로 기아자동차 K5 승용차를 증정하는 것이다.

단순한 TV의 기능을 넘어선 삼성파브 스마트TV는 결혼 시즌을 앞둔 신혼부부의 혼수품목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고객들이 삼성파브 스마트TV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스마트 TV=삼성’ 공식으로 스마트TV 시대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TV 브랜드로서 위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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