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왼쪽 첫번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16명에게 농협중앙회 가정의달 모범직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왼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16명에게 농협중앙회 가정의달 모범직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16명을 선정해 농협중앙회 가정의달 모범직원像 시상식을 가졌다.

‘가정의달 모범직원象’은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발굴해 포상 및 격려하고자 지난해부터 선정·시상하게 됐다.

지난 4월부터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전 계열사에서 추천된 직원의 효행 및 사회공헌 업적을 평가해 16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김병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모범직원의 노고를 치하면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헌신하시는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농협도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가운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16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김병원 회장(가운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16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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