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한국문화봉사단과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공헌 MOU를 체결하고 있다. (제공: 한국문화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
지난달 30일 한국문화봉사단과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공헌 MOU를 체결하고 있다. (제공: 한국문화봉사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

한국문화봉사단,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사회공헌 MOU 체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문화봉사단(대표 김윤찬)이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지역 내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문화봉사단은 서울 송파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를 수년간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로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 30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문화봉사단 자원봉사자인 심혜인 아나운서는 “봉사기관과 공공기관이 함께 더 좋은 일을 이뤄가는 데 나도 한 부분을 담당하게 돼 더 뜻 깊은 기억이 됐으며 그 자리에 선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문화봉사단은 첫 사업으로 송파구 관내 지하도에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벽화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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