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며칠째 계속되는 폭염으로 서울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동 소재 여의나루역 근처의 한 다리 밑으로 모여들면서 그 일대가 마치 피난소를 연상케 했다.
더위를 피해 한강 시민공원의 다리 밑을 선택한 사람들은 텐트와 돗자리를 준비해와 강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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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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