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각종 음해 당당히 맞서겠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각종 음해 당당히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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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이 제기한 보령머드축제 치적 홍보, 육군 장교 예편 후 공무원 재직, 당적 변경, 북천안IC 관련, 피선거권 박탈 등과 관련한 비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이 제기한 보령머드축제 치적 홍보, 육군 장교 예편 후 공무원 재직, 당적 변경, 북천안IC 관련, 피선거권 박탈 등과 관련한 비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

“잘못된 소문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명”
“천안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늘날 보령머드축제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각종 음해 당당히 맞서겠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이 제기한 보령머드축제 치적 홍보, 육군 장교 예편 후 공무원 재직, 당적 변경, 북천안IC 관련, 피선거권 박탈 등과 관련한 비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보령머드축제를 과하게 홍보했다. 유신의 추억이 있어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는다. 당적을 여러 번 옮긴 철새·보따리 정치인이라는 등 많은 비난을 받았다”면서 “오늘날 보령머드축제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사실”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러면서 “대천시장으로 부임했던 지난 1994년 보령탄광 폐쇄로 보령지역 경제가 매우 어려웠을 당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던 중 영화에서 온 몸에 진흙을 바르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서 착안했다”면서 “대천해수욕장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머드(진흙)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을 밝혀내고 머드 체험관을 설치하면서 머드의 유익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작은 규모의 이벤트로 시작했지만, 외국인들의 이벤트 참여로 홍보효과가 매우 컸다”면서 “신문보도 35회, TV방영 8회, 라디오방송 3회, 월간지 게재 3회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1995년 9월 보령머드팩사업은 내무부가 주관한 전국경영행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상돈 후보는 유신사무관 출신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자신은 육사출신으로 지난 1978년에 정부의 사관특별채용제도에 의해 7개월 간 교육을 받고 임용시험에 합격해 지방 사무관으로 임용됐다”면서 “사관특별채용제도는 미국·영국·프랑스·대만 등의 국가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정치적으로 비난할 목적으로 왜곡·호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적 변경에 대해서는 “정치적 아이덴티티가 맞지 않는 정당의 옷을 억지로 입고 있는 것보다는 정치적 아이덴티티가 맞는 정당에서 같은 이념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보다 용기 있는 행동이라 판단했다”면서 “정치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당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허위 사실 공표 문제가 제기됐던 ‘북천안IC’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했던 주장이 안타깝게도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를 당했고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건”이라면서 “당시 벌금형의 판결을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아픔을 겪었고 엄중한 법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박상돈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잘못된 소문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은 하겠지만, 일체 타 후보를 비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천안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묵묵히 천안시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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