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수많은 정형화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차트나 표 등을 활용해 알기 쉽게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기술이 있다.
인포그래픽의 대표적인 사례는 복잡한 철도 및 지하철 노선도이다.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정보의 습득 시간을 절감시키며 기억 지속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데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인 제작실무’의 저자 이수동 ㈔한국인포그래픽협회 대표는 중앙일보·전자신문 등 다년간 뉴미디어 전략, 데이터 시각화, 인포그래픽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이 책은 정보를 전달하는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인 시각화 방법까지의 실무기술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수동·김선주 지음 / 예문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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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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