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마케팅 분야를 크게 전통과 디지털로 나눠 볼 수 있다. 전통적 마케팅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채널을 볼 수 있다. 하지만 4대 매체의 영향력은 현저하게 감소하는 실정이다.

이와 반대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인터넷 검색 등 디지털 채널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화해야 할 지식은 폭증하는 상황이다. 이에 디지털마케팅을 한권으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디지털마케팅 개론’의 저자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중국·미국·유럽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플랫폼 기반 서비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저자는 삼성, LG, 네이버 등 600여개의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강의한 내용 중 핵심을 골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들로 담아냈다.

이 책은 출간 전에 크라우드 펀딩을 한 결과 1144%의 높은 성공률을 달성했다.

김진·최정아 지음 / 마소캠퍼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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