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언제인가? 소중한 사람과 즐기기에 ‘딱’ 좋은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음식도 함께 먹고 쇼핑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백화점들도 일제히 마케팅에 나섰다. 할인행사부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까지 살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본점에서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층 대행사장과 옥상 하늘정원에서 ‘키즈 & 패밀리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음양오행 음악 감상실’, ‘가족사진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판교점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짐보리 어드벤쳐 빌리지’를 연다. 행사장에는 맥포머스로 제작한 동물 조형물 10여 개를 전시한 포토존과 함께, 3미터 크기의 대형 맥포머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짐보리 완구 이월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무역센터점은 내달 13일까지 11층 하늘정원에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스마일리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비치볼 던지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매주 일요일 1층 분수 광장에서 스마일리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2시, 4시, 6시에 각 30분씩 진행되며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코스튬 의상을 무상으로 대여해주기도 한다.
점포별 선물상품전도 진행한다. 먼저 판교점에서는 조르단, 베이비뵨, 토들러 코펜하겐 등 10여개 수입 아동의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란제리 페어를 열고 10여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40~70% 할인해 선보인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패밀리 선물 특집전’을 열고 스카프, 브로치, 목걸이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년간 지속성장한 건강기능식품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8일까지 ‘건강박람회’를 열고 홍삼 및 비타민, 오메가3 등 다양한 인기 건강기능식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국내 인기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 상품인 ‘굿 베이스 9종’, ‘알파프로젝트 홍천웅 칸(에너지팩, 이과수)’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화애락(진/봄/이너제틱)과 홍이장군 등 주요 인기 품목도 정상가 대비 10%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비타민, 슈퍼푸드, 오메가3 초특가전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Be My Star’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에서는 5월 4~6일 갤러리아 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키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증정품으로 선보이는 키즈 에코백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괄 책임자로 참여하는 전시회 상품으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증정품으로 먼저 선보인다. 더불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갤러리아 카드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Be My Star’풍선을 제공하며 지점별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 뮤지컬 공연과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