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가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3주년’을 맞아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를 참배를 마친 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8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가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3주년’을 맞아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를 참배를 마친 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8

“적의 본질 꿰뚫어 국민이 고난받는 일 없기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가 28일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3주년’을 맞아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를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이인제 후보는 “임진왜란 당시 조정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침략야욕을 무시하고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커다란 국난을 맞이했다”면서 “본질을 외면하면 반드시 커다란 국난을 입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며 언제나 적의 침략 야욕을 꿰뚫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배로 왜적함대를 무찌르고 나라를 구하시고 산화하셨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적의 본질을 꿰뚫어 국민이 고난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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