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이 26일 람정클래스 2기 모집 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메이필드호텔스쿨이 26일 람정클래스 2기 모집 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관광 특성화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26일 람정클래스 2기 모집 과정을 실시했다.

람정제주개발㈜ 관계자가 메이필드호텔스쿨을 직접 방문해 제주신화월드 채용 설명회를 열고 람정클래스 선발 면접을 실시했다.

람정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채용에 최적화된 교육으로 전문가의 실무 특강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제주신화월드 공개 채용 시 우선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과정은 호텔전문가, 카지노전문가, MICE 전문가, 테마파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및 실무교육으로 구성됐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관광산업에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전문 호텔리어 양성을 목적으로 차별화를 두어 실무중심 전문 커리큘럼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람정클래스에 선발된 학생들이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07년부터 5성급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호텔리어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과정 수료 후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이 연계된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019학년도 2년제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계열과 4년제 학사과정 관광계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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