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사인회는 이제동(화승), 송병구(삼성), 서지수(STX), 염보성(MBC게임), 신상문(하이트), 윤용태(웅진), 박상우(이스트로), 이윤열(위메이드), 전태양(위메이드), 전상욱(위메이드), 홍진호(공군), 박정석(공군), 민찬기(공군) 등이 참석했다.
팬들은 줄을 서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에게 가서 사인을 받으면서 악수도 청하는 등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결승전은 오후 6시에 진행되며, KT와 SK텔레콤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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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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