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7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신한 프로리그 09-10 결승전에 앞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팬사인회는 이제동(화승), 송병구(삼성), 서지수(STX), 염보성(MBC게임), 신상문(하이트), 윤용태(웅진), 박상우(이스트로), 이윤열(위메이드), 전태양(위메이드), 전상욱(위메이드), 홍진호(공군), 박정석(공군), 민찬기(공군) 등이 참석했다.

팬들은 줄을 서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에게 가서 사인을 받으면서 악수도 청하는 등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결승전은 오후 6시에 진행되며, KT와 SK텔레콤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 홍일점 ‘여제’ 서지수 ⓒ천지일보(뉴스천지)
▲ 입장을 준비하는 선수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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