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청빙 무효 소송과 관련해 27일 오전 판결을 위한 재판을 열었다. 지난 3월 13일 이미 총회 재판국은 서울동남노회 선거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림으로 명성교회 측이 패소한 바 있어 이번 재판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재판이 열리기 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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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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