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인문학 특강으로 큰 호응을 얻어온 천지일보·글마루 이상면 발행인의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격변의 한반도, 성경 어디에 와 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지일보 관계자는 “1983년 타계한 탄허스님은 ‘인류 역사의 시종이 다 같이 이 땅에서 이뤄지며 한국 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 문제의 해결과 직결된다’고 예언한 바 있다”면서 “세계문명사와 종교(宗敎)를 통해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시대를 진단하는 특별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의는 27일 오후 3시, 7시 서울 용산구 천지일보사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개요]
- 일 시 : 4월 27일(금) 오후 3시, 7시
- 장 소 : 천지일보사 4층 세미나실
- 주 제 : 격변의 한반도, 성경 어디에 와 있나?
- 내 용 : 1부 세계문명사, 2부 종교와 인류
- 참가비 : 무료
- 신 청 : 1644-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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