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관위는 원창묵 현 시장이 ‘6.13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ARS 투표 집계(50%)와 안심번호 ARS 투표 집계(50%) 결과에 따른 것이다.
원창묵 시장이 49.92%로 1위를 차지했으며 구자열 도의원은 36.42%로 4.5%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용정순 시의원은 22.95%로 3위에 그쳤다.
이로써 6.13 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자유한국당 원경묵 후보, 아직 경선 중인 바른 미래당 후보 등이 경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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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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