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북지역총장협의회가 25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도내 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6
2018년 충북지역총장협의회가 25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도내 대학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6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충북지역총장협의회(회장 U1 대학교 채훈관 총장)가 25일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주관으로 청주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협의회는 도내 17개 회원대학 중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관련한 협의 및 2017년 결산보고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방사선학과 성열훈 교수는 ‘방사선 검사의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관대학인 청주대 정성봉 총장은 “대학기본 역량평가 서면 및 1단계 대면진단을 치른 총장님들의 고심에 찬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을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대학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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