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의원 나선거구에 등록한 김태희 예배후보 (제공: 김태희)ⓒ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6
김태희 예비후보자 (제공: 김태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희 전 전해철 국회의원 비서관이 지난 24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안산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 보좌진, 경기도당 총무국장, 안산상록구갑 지역위원회에서의 정책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이제는 본오동과 반월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태희 예비후보자는 2005년 8월 국회 보좌진으로 시작해 제17대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국정원댓글사건 특별위원회 업무를 담당했으며 세월호 특별법 등 법률안 제정과 개정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 2010년 6월부터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전해철 지역위원장)에서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12년 제19대 국회에서 전해철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서 국회 업무와 안산 상록갑의 주요사업과 예산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지역위원회의 정책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안산상록갑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100회 이상 준비했고, 신안산선 연장선 유치·수인선 지상부지공원 조성 등 안산의 주요사업에 대해 정부 부처와 경기도 및 안산시와의 협의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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