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김사랑이 1일 오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일정 참석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출국에 앞서 머릿결을 매만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배우 김사랑이 1일 오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 일정 참석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출국에 앞서 머릿결을 매만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3.1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추락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츠월드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빠져 부상을 입었다. 현재 김사랑은 급하게 귀국해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의 정도가 심각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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