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고소한 콘스프맛 치토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토스 콘스프맛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까지 더해진 스낵이다. 이번 신제품은 치토스의 복고 이미지를 살려 파란색 바탕과 로고를 활용했고, 치토스의 고유 캐릭터인 체스터의 익살스러운 이미지도 살렸다. 또 주황색 포장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 선택의 재미를 더했다.
치토스는 기존 바베큐맛과 매콤달콤맛, 콘스프맛까지 더해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초부터 ‘치토스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제품 안에 들어있는 황금 마법딱지를 찾아 QR 코드에 접속, 딱지에 적힌 행운번호를 기입하면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매월 치토스 1박스(30명), 치토스 1봉지 모바일 쿠폰(500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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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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