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DB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DB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오전 한때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