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라이프] “물 한 모금도 약 된다”… 봄에 좋은 물 ‘수소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한겨울 움츠려 있는 사람의 몸은 비축돼 있는 영양소와 에너지를 끌어올려 사용하게 되고 부족해지면 봄철에 각종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이때 어떤 물을 마시며 몸의 영양과 질환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중요하다.

학계에 따르면 사람의 노화와 질병은 활성 산소 때문에 이뤄진다. 활성 산소란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말한다. 활성 산소를 몸에서 배출하거나 제거하는 것을 항산화라고 하는데 이는 보통 음식이나 물 섭취를 통해 이뤄진다. 따라서 몸속에 있는 활성 산소를 얼마나 잘 항산화할 수 있는가가 좋은 물을 결정짓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장수의 나라 일본을 보면 수소수가 대세다. 일본에서 수소수를 개발 하는 회사들은 수소수를 마시면 수소(H)가 체내에 활성 산소(O)와 결합해 물(H2O)로 변해 몸에서 배출된다고 말한다. 이는 화학적인 작용으로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까지 수소수생성기를 수출하는 업체인 솔고바이오는 수소수캡과 수소수텀블러, 디스펜서 등 다양한 형태의 수소수생성기를 개발·연구하고 있다. 특히 수소수캡은 간단히 갖고 다니며 기존 생수에 수소수를 용전해 사용 할 수 있다.

한6편 솔고바이오는 4월 이벤트를 통해 기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트형 수소수생성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톤치드살림욕기 ‘가평 잣나무가을숲’ 기기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