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운데)와 자문위원들은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18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운데)와 자문위원들은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가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에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발족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협의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제안·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촌 태양광발전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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